CHANGELOG
종로구 평창동 빌라
- 빌라
- 종로구
- 20평대
- 욕실1칸
Welcome to the Builderland!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앨리스(in builderland)는 평창동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이에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동네에 위치해있는 곳이었어요.
욕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오래 전부터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다고 해요. 그 마음을 이루고자 에이비랜드를 찾아주셨어요.
Before :
비교적 오래된 연식으로 인해 화장실 전반적인 부분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어요. 기존의 벽타일이나 바닥타일 또한 다소 올드한 스타일로 인해 화장실의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시공 현장
욕실 공사의 첫 단계인 보양작업이에요. 본격적인 시공 전에 보양작업이 들어가야 먼지나 손상으로부터 집 안을 보호할 수 있어요. 거실과 주방이 욕실과 근접해 있어서 이 부분을 포함해서 보양이 들어갔어요.
이번 앨리스님 현장은 전체철거가 들어갔어요. 우선 욕실 내부의 도기, 수전, 타일을 모두 철거 작업이 들어가요. 전체철거를 할 때 중요한 작업이 바로 방수 작업인데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추후에 있을 누수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방수작업이 들어갔어요.
AFTER
따뜻하고 아늑한 색감의 S2011 투톤 디자인 패키지를 선택하셨어요. 화장실의 전체적인 크기가 크지 않은 편이어서 아기자기한 색감과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울렸어요.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타일과 다른 크기의 베이지 타일을 활용해서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베이지와 화이트의 조합으로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단일 색상을 사용한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보다 색다르고 흔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어요. 은은한 분위기에 타일로 포인트를 주어서 밋밋함을 줄였어요.
세면대 상단에 인조대리석 젠다이가 추가로 들어갔어요. 벽타일의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들어가서 일관성있고 깔끔한 디자인이 완성되었어요.
기본 투피스 양변기와 함께 상단에 거울 수납장을 설치했어요. 작은 크기의 화장실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아이템들의 활용이 중요해요. 거울과 수납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요.
벽면은 300*600 크기의 타일이 들어갔고 바닥은 300*300 크기의 타일이 들어갔어요. 벽의 상단부와 하단부, 그리고 바닥면이 모두 세 종류의 다른 크기의 타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간이 보다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타일의 크기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서 투톤 디자인 패키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투톤 디자인 패키지의 밝고 재치있는 분위기에 맞게끔 유광 재질의 악세사리를 활용했어요. 샤워수전과 세면수전, 슬라이드바까지 통일감 있는 재질을 사용해서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했어요. 패키지의 전체적인 느낌에 맞는 악세사리를 활용해서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Alice Says:
“오래전부터 욕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롭게 하고 싶었는데, 결과물이 예쁘게 잘 나와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감성을 더한 투톤 디자인 – S2011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베이지 타일에 깔끔한 화이트 정사각 타일을 조합했어요. 포인트가 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편안한 디자인이에요. 거울과 수납이 한번에 가능한 욕실장을 매치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욕실에 감성을 더해보세요.
작고 아기자기한 욕실이 인상깊었던 이번 앨리스의 현장!
새로워진 욕실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만난 앨리스의 이야기가 어떠셨나요?
에이비랜드와 함께한 새로운 공간이 궁금하다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