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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벽산라이브파크

Welcome to the Builderland!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앨리스(in builderland)는 미아동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에 거주하고 계신 고객님이셨어요.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면서 욕실에 특히나 신경을 더 쓰고 싶으셔서, 욕실만 부분적으로 저희 에이비랜드에게 맡겨주셨습니다. 대가족이 살고 있는지라 집 내부 인테리어를 특히나 중요하게 생각하셨고, 욕실 역시 디자인과 시공 모두 전문적이고 믿을 만한 곳을 찾으셨다고 해요.

Before :

준공된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아파트다 보니까 욕실의 타일이나 도기, 수납장에서 오랜 연식이 느껴졌어요. 입주 후에 환풍기나 수납장 등 한 번도 교체된 부분이 없어서 변색이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올드한 디자인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AFTER

같은 욕실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고 세련된 느낌의 욕실로 바뀌었어요. 화이트 벽타일과 그레이 바닥타일을 매치해서 심플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욕실은 세면대 위에 큰 거울과 우측에 작은 수납장이 하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욕실 용품들을 모두 보관하기에는 수납장의 크기가 작은 편이었고, 때문에 욕실 용품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미니멀 화이트 패키지는 미니멀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넓은 크기의 거울 플랩장을 설치해서 거울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거실 욕실에는 라디에이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셨고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된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철거를 원하셨습니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건 아니었지만, 철거를 하니 공간이 더욱 깔끔해진 느낌이 듭니다. 앨리스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올드한 디자인의 타일과 욕실 집기들이었는데요. 미니멀 화이트 패키지로 욕실이 깨끗하고 깔끔해져서 아주 만족스러우셨다고 해요 🙂

세면대 쪽에 조적 젠다이를 추가로 설치하는 작업도 들어갔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욕실에는 젠다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나 오래된 욕실에서 만족도가 높은 시공 중 하나입니다.

기존 욕실에는 젠다이가 없어서 욕실 용품을 비치해둘 공간이 부족했는데, 조적 젠다이를 설치하고 나니 여분의 공간이 생겨서 추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욕조 옆면을 벽면 타일과 동일한 타일로 마감을 했는데요. 기존 에이프런 마감과는 달리 타일로 마감을 해주면 벽타일과 일체감이 들어서 훨씬 깔끔해보이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완성도 높은 욕실은 작은 디테일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에이비랜드의 빌더랜드팀은 언제나 더 예쁘고 감각적인 욕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Before
After

Before :

메인으로 사용하는 욕실은 아니었고, 건식으로 주로 사용 하셨는데 이 공간 역시 전체적인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오래된 분위기의 디자인이어서 감각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AFTER

다음으로 두번째 욕실은 욕조나 샤워공간 없이 작은 크기의 욕실이었기 때문에 디자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했어요.

이 공간 역시 B1021 미니멀 화이트 패키지로 들어가서 밝고 깨끗한 느낌이 가득 담긴 욕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욕실 중앙에 거울 플랩장이 위치해 있어서, 좁은 욕실이지만 답답한 느낌 없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안방 욕실은 덧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도기를 철거해준 뒤, 기존 타일 위에 덧방 시공으로 새로운 타일을 깔았습니다. 타일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인 만큼 보다 꼼꼼하고 정확한 시공을 진행했어요.

보다 만족스러운 욕실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에이비랜드의 디자이너와 시공팀이 노력한 결과, 욕실이 아주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언제나 저희 빌더랜드팀은 더욱 예쁜 욕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Alice says:
B1021 패키지가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하고 나니까 타일 색상도 마음에 들고 전에 욕실에 비해서 많이 깔끔해지고 예뻐져서 만족스러워요.

미니멀 화이트 – B1021

화이트 무광 벽타일과, 연그레이 바닥타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에요. 하얀 도화지처럼 깨끗한 바탕에 알록달록한 수건이나 발매트를 더해 포인트를 줄 수도 있겠죠. 군더더기 없는 거울 수납장과 하얀 도기 그리고 크롬 악세서리로 단순함이 주는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이 전의 오래된 아파트의 인테리어로 고민이 많으셨는데, 에이비랜드와 함께 깔끔해진 욕실이 만족스럽다는 앨리스의 이야기를 들으니 또 한 번 뿌듯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예뻐진 욕실과 함께 앞으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만난 앨리스의 이야기가 어떠셨나요?
에이비랜드와 함께한 새로운 공간이 궁금하다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