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앨리스는 독일에서 연락을 주셨는데요. 타지 생활 후 돌아갈 앨리스의 집이 스트레스가 아닌 휴식처가 되도록. 디자이너가 비대면으로 긴밀히 소통해 주방,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해 드렸어요.
누렇게 변한 주방 상판, 칙칙하고 어두운 타일 등 지저분한 느낌이 가득했던 구축 주방에 화사함과 실용적인 쓰임을 더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가 진행되었어요. 아일랜드장을 더한 대면형 주방으로 거실과 주방 전체에 개방감과 아늑함을 더했답니다. 편안한 동선과 넉넉한 수납 공간은 덤이죠. 욕실은 매트 그레이 패키지 상품으로 시공되었답니다.
삼성풍림2차 아파트의 부분 리모델링 이야기, 함께 만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