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오래도록 편하게 머무실 집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2년간 앨리스 인 빌더랜드를 지켜보며 인테리어를 고민하셨던 두 자매의 사연이 담긴 집이에요.
가족을 위하는 앨리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 만큼, 단순히 보기에 좋은 디자인에 더 나아가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스러운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주방, 욕실 리모델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디귿자형 구조, 직선형 천장 조명, 포세린 타일을 조합해 전체적인 주방의 분위기를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또한, 간결한 주방 풍경만큼 생활하기에도 불편함 없도록 견고한 사용감을 더하는 그로헤 수전, 깜포르테 싱크, 블럼 레일이 사용되었습니다.
편안함만 남을 인테리어, 앨리스 인 빌더랜드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