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미니멀 취향 담은 집

오늘은 ㄱ자 현관, 좁고 답답한 주방 등 구조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집을 똑똑한 디자인으로 모두 해결한 반전이 있는 집을 소개하고자 해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신혼부부의 취향을 담아 따스한 미니멀 인테리어로 완성했답니다.

중문 대신 거실 방향으로 키큰장을 설치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수납공간도 확보해 드렸어요. 현관에서 마주하는 풍경이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우드 필름과 동그란 센서 벽등으로 현관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드렸답니다. 주방 벽은 청아한 화이트 톤의 윤현상재 타일, 주방 손잡이는 오영민제작소 제품이 시공되었어요. 넓어진 주방 구조를 강조하기 위해 사각 오픈장과 동그란 벽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죠.

좁고 불편한 집, 더 이상 포기하지 마세요. 취향 담은 똑똑한 디자인으로 머물수록 편안한 인테리어를 완성해 드릴게요.

당산계룡리슈빌3차 아파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2014년

21평형

전체 리모델링

3,000만 원 이상

미니멀, 화이트앤우드, 띠주방, 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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