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LOG
역삼 이스타빌
- 오피스텔
- 강남구
- 20평대
- 욕실1칸 커스텀
- 4인 가구
Welcome to the Builderland!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앨리스(in builderland)는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 이스타빌에 거주하시는 4인 가족이에요. 이 곳으로 이사오시면서 아이들에게 쾌적히면서도 예쁜 욕실을 만들어주고 싶어하셨죠.
젊은 감각을 가진 에이비랜드의 디자인을 보고 찾아주신 고객님의 체인지로그, 함께 살펴보아요!
Before :
역삼 이스타빌은 2011년에 준공된 오피스텔이에요. 10년 넘게 지나다 보니 요즘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새로운 보금자리로서 디자인의 변화가 필요한 공간이었죠.
Design Meeting
오늘의 앨리스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셨는데요. 이러한 디자인 니즈를 더욱 완성도 높게 채워드리고자 커스텀디자인으로 진행되었어요.
미니멀하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을 원하셨어요. 어디서나 흔하게 보이는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느낌은 피하고 싶으셨죠. 깔끔하면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던 디자인으로 제안드렸어요. 300mm 폭의 거울을 활용한 젠다이와 잘어울리는 엣지있는 디자인이에요.
‘라이트그레이 컬러의 포세린 타일과 미니멀한 도기’
‘수평 수직의 선이 강조되는 젠다이와 거울’
‘은은하게 고급스러움을 부가시키는 무광니켈 수전과 악세서리 세트’로 구성했습니다.
시공 현장
이번 현장은 덧방 시공이 가능한 컨디션이었지만, 고객님의 요청으로 기존 타일 철거 및 방수 작업을 추가로 진행했어요. 기존 바닥 타일을 철거하면서 손상된 방수층의 문제가 없도록 세심하게 방수 작업도 했죠.
모서리와 각진 부분이 많아 졸리컷으로 마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공사 완료 전부터 깔끔하게 각 잡혀있는 모습이 보여요.
After
시안과 동일하게 완성된 현장이에요.
앨리스는 시공하기 전, 평범하지 않은 일자 형태로 길게 빠진 거울이라 큰 마음 먹고 도전하셨던 디자인이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완성된 모습을 보시고는 딱 원하던 욕실 모습이 나와서 너무 만족하셨답니다.
두 면에 젠다이와 기둥, 졸리컷으로 시공된 부분이 많았는데요. 어느 부분 하나 군더더기 없이 딱 들어 맞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에이비랜드는 앨리스의 더 나은 공간을 만들고자 기본부터 꼼꼼하게 시공한답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와 유리가 모노톤의 공간을 만들기도 하고, 문을 닫아 우드 도어가 비춰지면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요.
수전은 무광니켈 소재로 시공했어요. 은은한 무광 수전이 매트한 그레이에 부드러움을 채워주고 있어요. 샤워실 유가도 직사각 형태의 트렌치유가로 각진 형태의 공간과 잘어우러 집니다.
도기 또한 전체적인 미니멀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장 심플한 제품으로 들어갔어요. 각이 딱 떨어지는 반다리 세면대와 아메리칸스탠다드 탱크리스 양변기로 시공했습니다.
미니멀한 공간에 거울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욕실을 완성했어요. 화려하거나 큰 포인트 아이템이 없는 공간의 경우, 기본적인 마감과 디테일이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Alice says:
“머릿속으로만 그려온, 딱 원하던 욕실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마음 먹고 도전해본 인테리어였는데 너무 만족 중이에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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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이지 않은 욕실 디자인이라 마음 먹고 도전하셨던 오늘의 앨리스. 만족하시는 모습에 저희가 더 뿌듯한 현장이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만난 앨리스의 이야기가 어떠셨나요?
에이비랜드와 함께한 새로운 공간이 궁금하다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